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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文批量翻 我想人们都还记得那个说谎之后,鼻子会变长的木偶,他的名字叫做匹诺曹。但是,现在每当

答案:1  悬赏:60  手机版
解决时间 2021-11-07 06:32
  • 提问者网友:世勋超人
  • 2021-11-06 19:31
韩文批量翻 我想人们都还记得那个说谎之后,鼻子会变长的木偶,他的名字叫做匹诺曹。但是,现在每当
最佳答案
  • 五星知识达人网友:毛毛
  • 2021-11-06 20:07
当然不能用翻译器翻译,翻译器的都不准的!怎么这么长?!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박혜련 작가
상속자들 이후 한류여신 박신혜의 복귀작
그리고 이종석..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보고싶었던 작품 피노키오가..
계획했던 2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다들.. 재밌게 보셨는지? ^^

개인적으로는.. 제작진보다는 박신혜를 좋아해서 보기로 결정했었고,
보다보니 작가가 의도했던 주제나 방향이 마음에 들어서 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별로 관심없었던 이종석이라는 배우의 잠재성을 보게됐고,
케미여신 박신혜와의 호흡도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거 같다.

두사람 같이 서있기만해도.. 달콤한 향기가 솔솔 풍겨나는 것 같았달까? ^^;;

로맨스쪽으로 비중을 둔 작품이 아니어서 아쉬운 부분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두배우가 만들어내는 러브라인이..
다소 차가웠던 드라마 온도를 따뜻하게 높여줬던거 같다.

그럼.. 그냥 보내긴 아쉬우니..
잠깐이나마 마지막 두사람의 모습.. 만나보기로 할까?^^

범조의 희생으로.. 모든 진실은 세상에 밝혀졌다.

언론과 결탁해 오랫동안 여론을 조작해온 박로사회장은 검찰에 자진출두했고,
세상 모든 사람이 보는 눈 앞에서.. 하명은 자기 자신이 아닌 기자로 질문하는 것을 선택했다.

박회장님, 아들은 죄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죄없는 아들을 범죄자로 보도하는 언론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습니까?

그럼.. 잘못된걸 바로 잡아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많이 억울하신거 같은데 바로 잡아주시죠. 잘못된걸..

진정한 복수는 받은대로 되갚아주는 것이 아니라,
옳은 일로 세상을 바꾸는 거라는걸.. 하명은 이미 알고 있었기에..

그렇게.. 긴 싸움 끝에..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 사람들..

독하게 살아오던 인하엄마 송차옥 기자는.. MSC를 그만두고 자신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똘끼로 무장됐던 윤유래는.. 딴지의 길로 접어들었으며.. (보여주진 않았지만 교동캡과 잘되가리라 믿음)
범조는.. 언젠가 다시 시작하자는 엄마에게 자신은 다른 일이 더 좋다며.. MSC 신입기자 시험에 응시했다.

물론.. 삼촌과 조카의 사랑을 허락할 수 없다고 버티던 우리 할아버지께서도..
로맨스에 있어서.. 피노키오는 다소 김빠진 전개를 보여준건 사실이다.

초반 삼각 - 사각 구도를 잘 그려놓고도..
서브 캐릭터를 잘 살리지 못하다보니.. 두 배우 중심의 로맨스가 너무 안정적이었다..
물론 그런 설정이 안심할 수 있는 설정이긴 하지만..
뭔가 쫄깃한 설렘을 주기엔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았다.

하지만 피노키오에서 이종석, 박신혜.. 이 두배우가 보여준 연기는 정말 최선이었고..
그래서 둘이 함께 나올 때마다.. 아낌없이 사랑하는 달포인하 모습에..
베시시 미소지을 수밖에 없었던거 같다.
다만.. 난.. 이런 의미있는 작품도 좋지만..
좀더 두근 두근 설렘이 있는.. 달달한 로맨스가 더 좋더라..

사람들은 우리나라 드라마에 로맨스밖에 없냐고 비난하지만..
그게 뭐 어때서..? 살아가면서 우리를 가장 설레고 살게해주게 만드는 감정 아닌가?
무엇보다.. 그런 이야기들이 강점이 되서 한류로 일어서게 된거고..

굳이 미드나 일드와 비교해가며 그들과 같아져야한다고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ㅠㅠ
우리는 우리만의 강점이.. 있는거니까...

그래서.. 난 이 두사람의 달달했던 장면들 모아놓고..
피노키오 마지막 인사를 해볼까 한다.

내가 유난히 좋아했던.. 마주보는 달포 인하 커플....
난.. 둘이 마주보는 장면들이 유난히.. 좋았거든.

아.. 이제 이런 달달한 커플을 또 어디서 찾아야 하나? ^^;;
벌써부터 보고싶네 두사람..

자 그럼.. 이렇게 달달한 두사람의 모습 마지막으로 남기며
피노키오 마지막 이야기를 마무리 합니다.

전개가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이 작품의 의미만으로 충분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이 작품이 좋은 추억으로 남게되길 바래요.

그럼 다음에 더 재밌는 이야기로?만나게되길.. 기대해 봅니다.?
진실을 추적하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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